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루 치즈 (문단 편집) === 고르곤졸라 ===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Gorgonzola_and_a_pear.jpg|width=400]] 고르곤졸라 치즈. 뒤에 보이는 건 [[배(과일)#s-2|서양 배.]] [[이탈리아]] [[밀라노]] 근처의 고르곤졸라에서 10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블루 치즈. 목동의 실수로 만들어졌다는 설과 여관 주인이 실수해서 만들어졌다는 두 가지 설이 있다. --아무튼 실수로 만들어졌나보다.-- 외피는 붉은 빛이 도는 연한 상아색, 내부는 흰색이거나 우유색을 띠며, 푸른 곰팡이의 균사가 뻗어있어 대리석 모양을 띤다. 숙성일이 60일 정도 되는 것은 돌체, 90~100일 정도인 것은 피칸테라 부르며, 돌체는 부드러운 크림 형태이고 독특하고 묘한 풍미를 띠며, 피칸테는 돌체에 비해 단단하고 잘 부스러지며, 자극적이고 톡 쏘는 매콤한 향미를 갖고 있다. 피자에 올리는 것은 주로 피칸테. 포도나 샐러드와 잘 어울리며, 생크림과 함께 소스로 만들어서 스파게티에 사용하거나, 한국에서는 고르곤졸라 피자를 만들어서 꿀에 찍어 먹기도 한다. 블루치즈 중에서는 가장 대중화되어 있어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비롯한 화덕피자집에 갔을 때 이 치즈를 얹은 피자를 대부분 볼 수 있으며, 최근에는 냉동피자에서도 자주 보이는 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